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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더시즌2] 고강도 운동의 필요성
    운동/정보 2013. 11. 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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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빌더가 늘 말하는

     

    정신력과 열정, 근성이 뿌리깊게 든든히 받치고 있어야

     

    그 에너지가 폭발하여

     

    너를 성공으로 이끌고 폭발적으로 성장시킨다고 했다.

     

     

    그러나 니들이 생각하는

     

    그 '고강도'라는 것이 스스로 판단하여

     

    고강도라 여기는 것이, 사실은 객관적으로 중간정도의 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빨리 깨닫는 것이 좋다.

     

    주관적 고강도는 성장을 더디게 할 뿐이다.

     

     

    왜 그렇냐면

     

    자신이 정말 고강도로 한다면

     

    의심의 여지가 없다.

     

    스스로의 확신이 든다.

     

    칼로리가 땡기게되고 근육통에, 휴식 및 회복 후

     

    이전과는 조금이나마 달라진 자신의 몸이며 수행능력이며

     

    퍼포먼스같은 모든 측면들이 의심의 여지없이 성장한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늘 강조하는 자세와 자극이 보장되지 않은 고강도는

     

    노동일 뿐이며 시도조차 하지 말라.

     

     

    다시 돌아와서 한편 아직도 많은이들이

     

    자신의 운동에 대해 갸우뚱하고 갈피를 못잡고 있다.

     

     

    스쿼트를 12개 할 수 있는 무게로 4~5세트 하고는 레그프레스로 넘어가는가?

     

    부상의 위험이 있어서 무리한 고강도는 피한다고 치자

     

    레그프레스에서 12개씩 8개씩 밀고는 기계적으로 세트를 하진 않는가?

     

    마지막 세트에서 겨우 8개를 악으로 밀고 물을 마시러 간다면

     

    이번에는 30~40초만 휴식하고 한 번 더 밀어봐라

     

    어떻게 밀지? 이미 지쳐있는데? 해봤자 한두개밖에 더 못할텐데?

     

    그런생각 버리고 무릎보호대를 해서든지 손으로 받쳐올리든지

     

    6~7개 어떻게든 더 해봐라

     

     

    니가 동경하던 롤모델들이 더 대단해 보일것이다.

     

     

    다른 부위도 마찬가지다.

     

    기계적인 루트에서 벗어나

     

    해당부위가 자신이 겁먹을 정도의 운동강도를 뛰어넘어서

     

    중량으로 박살내고

     

    세트수, 변형세트, 짧은휴식으로 완전히 박살내라

     

     

    의심의 여지가 없이 성장한다.

     

     

     

     

    약간의 예시를 들어준다면

     

     

    하체 레그프레스를 마지막 8~10개 할 수 있는 무게로 한 후,

    30~40초만 쉬고 한 세트 더해라. 허벅지가 진짜 너덜너덜 해질때 까지.

     

    가슴이나 등 운동시

    마지막 종목(고립운동)에서 8~12회 할 수 있는 무게로

    7세트를 해라.

    단, 쉬는시간은 단 30~45초(FST-7훈련, 필히스, 제이커틀러의 훈련방법)

     

    삼두나 이두는

    최소 컴바운드 세트, 슈퍼세트, 트라이세트를 1~2종목에 적용시켜

    팔에 마비느낌이 올 정도로 박살을 내라.

     

    어깨는 레터럴레이즈 시에

    3단 드랍세트, 고반복 드랍세트 등을 이용하여

    뜨거운 느낌이 들 때 까지 들어올려라.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이,

     

    자세와 자극을 확실하게 마스터 한 뒤에 시도해야

     

    의미가 있는 것이다.

     

    자세와 자극도 못잡으면서 고강도를 시도하려는 것은

     

    초보가 고수 흉내만 내는 것밖에 안된다.

     

     

    늘 말하지만

     

    자기 자신의 한계를 잘 알고

     

    그것을 과감하게 뛰어넘으려는 용기를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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