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중량에 왜 이렇게 집착하는가
    운동/정보 2013. 10. 31. 12:52
    반응형

    중량에 왜 이렇게 집착하는가

    보디빌딩,웨이트트레이닝을 취미로 하는사람들 그이외에도 일반인들 

    대게 운동을 한다고하면 묻는질문이 벤치프레스 몇쳐? 얼마나들어 등등의 중량의 질문이 많다

    왜그런걸까?

    첫재 경쟁의식에 의한 보여주기식의 주량증가 - 체중대비 스트랭스가 낮거나 운동경력에따라 스트랭스에 집착하게되는 유형이다 '너는 몇킬로 나가는데 그거밖에 못해?' , '운동을 몇년을 했는데 그거밖에못해?' 등의 운동의 기능성과 대상의 신체상태를 고려하지않은 질문이다
    그러나 대부분 이런질문을 받는사람은 운동을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내배엽형의
    체구가 큰사람이거나 운동은 오래한사람이거나.. 이 두타입 둘다 당연히 중량의 컨트롤에 미숙할수밖에없다 초심자의경우 당연히 중량과 상관없이 자세 자체에 초점을 두기때문에 그럴것이고 경력은 있지만 몸에 발전이 없는사람은 주동근과 협응근의 운동성이 8:2가아닌 5:5로 어느정도 발달은 있으나 관절에 통증을 호소하거나 무리가 가있는점이 있다

    쉼게 생각하면 신체능력이 뛰어난 태권도 초심자에게 그저 몸이 날렵하다는 이유로 초심자에게 360도 뒤돌려차기같은
    자세를 못한다는 이유로 비난하지 않는것과 비슷한 예이다.

    둘째 - 중량의 증가는 스트랭스의 증강와 근매스의 증가이다?

    스트랭스의 증가적측면과 근매스의 증가는 둘다 맞는말이다

    그러나 여기서 전제되어야할점은 정확한자세와 가동범위안에서 부상에 대한 리스크없이 운동을 하고있는가?

    개판인 자세로 100킬로의 스쿼트를 10회하는 사람과 정확한 자세의 80킬로의 스쿼트를 10회하는 사람의 발전가능성과 발전속도는? 처음엔 고중량지향성운동이 빠를수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후자의 발달속도가 빠르다

    셋째 - 운동에 있어서 본인만의 루틴안에서 운동하고 남을 의식하지미라

    운동을하다보면 나보다 말랐는데 근육이 작은데도 더많은 중량을 컨트롤 하는 사람을보고 본인이 계획한 운동루틴이나 중량에서 벗어나 부상을 초래할수있는
    과부하가 많이 생기는 운동을 할수밖에없다

    넷째- 발전가능성의 여지를 남겨두어라

    주위에 보디빌더 혹은 몸좋은 사람들을 보면 중량에 집착하진않지만 중량증가를 위한 운동에 목표를둔다 누가 중량을 어느정도 친다고 부러워하지도 묻지도않는다 '아 그냥 힘좋네..'정도로 끝이난다

    이유는? 파워리프터가 아니다 많이드는것보단 벨런스에맞춰 커지는게 목표이기때문에 정확한중량에 목표 부위를 타격해서 커지면 그만인것이다 

    여기서 발전의 가능성은 점진적 발전이다 10킬로의 완벽한 수행능력으로 일정한계치까지 몸을 끌어올린다고 했을때 
    처음에 40킬로에서 시작해서 한계에 부딪힌사람과 30킬로에 대한 발전가능성에 대한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다

    다섯번째-운동선수가 아니다 엘리트
    선수가 아니다!
    모두들 보디빌더가 되고싶은가? 아니다 운동이 취미인 일반인이 90%이상이다 그런데도 왜 자꾸 관절과 인대에 무리를줘서 직장생활이나 일상생활을 자칫하면 멈추게 만들수도 있는 운동을 하는가?
    혼자인몸의경우 치료하고 끝이겠지민 가장으로써 가족의 주수입원으로써 직장에 다니다가 취미인 운동으로 부상을 입어
    경제적타격을 입는다면?


    현명한 운동으로 자기발전과 함께 건강한 삶을 유지할수있게 운동합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