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마사지툴

 

운동하면 맨날 뭉치고 뻐근하기 때문에 마사지 툴은 필수

 

쎄라케인

 

손이 안 닿는 능형근, 어깨 뒤편 푸는데 꽤 시원하다. 사용법에 어느정도 익숙해져야 한다.

요즘은 귀찮아서 잘 안 쓰지만 폼롤러로 누워서 밀기 귀찮을 때 의자에 앉아서 하기에 좋다.

온라인 최저가 35,360원

난 알리바바에서 14.20불에 샀는데 지금은 가격이 몇 불 더 내려갔다.

 

 

 

근막이완 소도구

 

검정 폴롤러 - 펑셔널 무브먼트

가운데가 빈 원통이고 겉에 스펀지가 있어서 강도도 적당

지금은 이보다 더 쎈게 필요

 

편백나무 롤러, 마사지볼 -네이버 쇼핑 에코숲라이프

트리거 포인트 롤러 느낌으로 하드한게 필요해서 샀는데 사이즈 미스라 (5호 6센치) 장식용

6센치는 종아리에 적합. 마찬가지로 볼도 6센치는 너무 낮다. 7센치가 좋더라.

제품 깔끔하고 강도 완전 하드하고 만족

롤러 - 7,900원

나무볼 - 소 6cm 5,900원 대 7cm 6,900원

 

스파이키 볼

9센치 or 이상인데 아주 잘 샀다. 기본형과 더불어 풀어줄 때 좋음

 

트라택 피넛볼 하드타입 - 쿠스포츠

겉에 고무처리가 되어있어 몸에 댔을 때 부담이 없다.

품질도 좋고 잘 풀린다. 주로 목 뒤나 겨드랑이 밑 대원근 풀 때 쓴다.

나무볼로는 너무 아플 때 주로 사용

14,850원

 

스트레칭용 튜빙 - 다이소

어깨, 회전근개 스트레칭용으로 굿

2,000원 정도

 

 

마사지 스틱

 

대퇴부 밀려고 산건데 너무 귀찮아서 짱박아 놓은지 오래.

싸구려라 그런지 밀면 가루나 떨어지고 글쎄, 별로다.

좀 하드한 폼형이면 좋을 듯 싶으나 그냥 폼롤러로 굴리는게 낫겠다.

일단 미는 부위가 플라스틱인건 별로인 것 같다.

 

 

목마사지기

 

인터넷에서 싸게 산 목마사지기

시원하긴 한데 마찬가지로 귀찮아서 잘 안쓰다가

해피룸 목마사지기 산 이후로는 쳐다도 안본다.

효과는 좋다.

 

 

에코숲라이프 괄사 도구. 완전 강추

 

맘에 들어 각인까지 했다.

 

아까 소개했던 에코숲라이프에서 같이 산 괄사 도구

내가 산 건 새모양인데 진한게 장미목, 옅은게 향나무다.

향나무는 가볍고, 장미목은 좀 더 묵직하고 특유의 나무향이 있다.

몇개씩 사서 부모님도 드리고 나도 쓰고 선물도 했다.

정말 초 강추템이다.

테이블 앞에 놓고 팔의 완요골근을 조져주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난 주로 어깨 전면, 윗가슴, 전완근, 완요골근 이렇게 풀어주고 있다.

힘도 덜 들어가고 정말 만족하는 제품

내가 갖고 있는 다른 제품들도 이렇게 자주 사용해주면 효과를 많이 봤겠지만

이녀석이 제일 간편해서 그런지 더 손이 간다.

장미목 4,800원

향나무 3,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