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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룸 휴플러스 안마기 HPM 5000
    운동/리뷰 2018. 6. 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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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플러스 안마기 HPM 5000

     

    운동만큼 중요한게 웜업 쿨다운인만큼 자가케어를 위해

    폼롤러등 소도구를 갖고 있다.

    이걸로 부족해 안마기를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최근에 부모님 생신이셔서 선물로 위장해서 샀다.

    사오니까 이거 사실 니꺼 아니냐고 하셨을 때

    되게 뜨끔했다.

     

    가격은 10만원대

    모델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내가 산게 이 회사 핵심기술이

    다들어갔으면서 가장 잘나가는 모델임

     

    2018년 최신형이 있던데 기존모델과 차이점은

    1. 가죽 질
    2. 배터리 LG껄로 교체 (수명,사용시간)
    3. 기능 버튼이 더 깔끔해지고 고급스러워짐.
    배터리 잔량확인도 추가
    4. 전체적으로 깔끔, 고급스러워짐

    이정도. 가격은 최저가 16만원대.

    HPM 5000이랑 핵심기술은 동일하다.

    기능적 차이는 없으므로 나머진 개인 취향차

     

    사용 후기

    3~4개의 구가 돌면서 손마사지해주는 느낌으로 마사지 해줌
    목부분에 있는 두개의 장치가 전부이고 팔걸이에 손을 넣어서
    잡아당기거나 늘어놓아서 강도를 조절.
    매 1분마다 시계, 반시계방향으로 돌아가고 
    런닝타임은 15분으로 지나면 자동꺼짐
    다시 전원누르면 켜짐.
    즉, 15분작동에 15번 방향이 바뀌면서 마사지해줌.
    버튼눌러서 강제로 방향전환가능. 온열기능이 있어서 버튼누르면 뜨듯해지는데
     어르신들은 좋아하시겠지만 난 몸에 열이 많아서 별로. 금방 더워진다.

    사용법이 박스안에 들어있는데 그외에도 얼마든지 응용해서, 
    날개뼈, 후면 삼각쪽을 마사지 해줄수있다. 
    후면 삼각이 진짜 꿀이다. 럼블로 굴리는거랑 또 다른 맛이 있음.
    진짜 시원함

    내가 가장 많이 하는 부분은 종아리고 그다음이 후면삼각.
    종아리는 운동하기도 싫어하고 푸는건 더 싫은 부위다.
    롤러로 풀기에도 불편한자세로 많이 해줘야되서 귀찮았는데,
    이거 걍 켜놓고 종아리 냅두기만 하면 한텀에 15분씩 양쪽 30분이면
    만족스럽게 풀수 있다.
    뭉쳐있는 만큼 아픈데 아주 효과적으로 풀려서 좋다.
    승모 하부랑 능형근쪽도 풀고싶은데 요령이 없어서 그런지 각이 잘 안나온다.

    유무선 제품이라 잘때 충전시켜놓고 사용할때는 빼서 쓴다.
    3시간 충전에 6시간 사용이라고 하니 몇일 충전안하고 써도
    충분히 버틸만 한듯.

     

    소도구 외 이런 제품은 처음 써봐서 가격이 비싼건지 싼건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성능자체는 만족. 돈 값 충분히 한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은 구조 특성상 푸는 데 제한이 있는 점.

    물론 이걸로 전신 다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건 감안해야함

    사용법에 대해 좀 더 다양한 부위를 다양한 각도로 연구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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