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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폼롤러 - 럼블, 트리거 포인트, 진동 폼롤러
    운동/리뷰 2018. 6. 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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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Move Strong 에서 운동했을때 크리스가 장비에 관심이 많아

    촌구석 짐 임에도 여러 좋은 마사지 소도구 및 장비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 중 임팩트있었던게 럼블이랑 트리거 포인트 롤러

    검정색이 하드타입, 파랑색이 소프트 타입 

     

    파랑이는 안써봄

    사진엔 없는데  짧은거, 중간거, 긴거 3가지가 있다.

    짧은거 6.8 중간 8.5 긴거 9.9 (단위 만)

    지금보니 개비싸다. 난 긴걸로 샀는데 개인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광배,허벅,등 다 푸는데 중간 길이면 충분하다고 본다.

    긴건 비싸고 집에 공간만 더 차지함

    강도는 만족할만큼 쎄다.

    처음이면 많이 아파서 사용하기 힘들 것.

    초보자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음.

    아마 럼블을 고려할정도면 다른 폼롤러를 거치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일테니 일반 폼롤러에서 만족못한다면 ㄱㄱ

    검정 추천

     

     

    트리거 포인트 세트. 160불이었나?

     

    일반인들한테 유명해진건 나혼자산다 김사랑편에 나온 뒤부터 인가

    저 긴 롤러하나가 99불인가 그렇다.

    내 기억에 저게 20~25cm정도 됐던 것 같다.

    마사지 볼, 요가블럭은 다 기본이라 넘기고,

    저 바퀴형태가 트리거포인트의 특징인듯. 다른제품도 저렇게 나온다.

    럼블처럼 돌기같은 건 없지만, 강도는 최고다. X나 아프다.

    짧아서 등은 어렵고 광배 어깨 팔 다리 가능

    저걸로 대퇴사두 풀다가 비명사 할뻔

    작은 것은 바디가 더 짧고 두께가 작아 종아리 팔에 적합

    이거랑 럼블이랑 고민하다 럼블갔는데

    로또라도 되면 허세용으로 하나 구입할 예정

     

    럼블 vs 트리거 포인트

    개인적으로는 럼블 승

    강도는 트리거 포인트가 더 쎈데,

    럼블은 쎄면서, 돌기때문에 풀어준다는 느낌이 강하다.

    굳이 따지자면, 트리거는 운동전에 워밍업용으로 늘려준다는 느낌이라면

    럼블은 운동후 쿨다운용으로 풀어준다는 느낌이랄까.

    둘다 좋은 제품이나 가격이 노답이다.

     


    국내 파나틱에서 만든 웨이버


    트리거가 비싸니까 그 대체품을 찾던 중 발견한 웨이버는 

    예전부터 눈독 들이고 있는 제품.

    비슷한 사이즈에, 단단함

    럭스피트에서 4.5니 싸진 않다.

    써보고 싶다.



    럼블에서 나온 Gator


    블랙,블루로 유명해진 럼블에서 그보다 약한 강도로 만든것

    중간사이즈 고정에 가격은 7.8

    블랙이 있기때문에 굳이 이 제품을 살 필요는 없으나

    괜히 하나 사보고 싶긴 하다. 

    블랙으로 풀다가 도저히 아파서 그만두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때는 얘로 밀어주면 적당할듯




    다음은 번외 진동 폼롤러


    뷰티 박람회 코어바디 부스에서 써본 블랙롤 진동 폼롤러


    얘네들 제품은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어서 저 하얀 진동기계 한개만 있으면

    다른 것에 옮겨서 끼울수가 있다.

    하얀기계 33, 폼롤러 종류에따라 5~7만원대

    개비싸다 

    오래써보진 않았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돈 값은 못하는듯

    그냥 럼블사라

    느낌도 색다르고 진동이 더해져 더 잘풀리는 느낌을 받았던 거 같다.

    센터에서는 쓰겠는데, 진동때문에 집에서 쓰면 아랫집에서

    부모님 안부를 물으러 자주 올 것이다.

     

     Tratac 진동 폼롤러


    얘는 좀 싸다. 18. 욕아님

    너무 오래전에 써봐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특별한 기억이 없는거 보니

    블랙롤정도 였던 거 같다.

    가운데 검은색 진동 장치 빠진 폼롤러만도 파는데 이거 물건이다. 가격은 3.4

    난 좀 딱딱한걸 선호하는 편이라 이거 아주 잘풀리고 괜찮았던 걸로 기억함

    돈 값함

     

    맨처음 EVA 파랑 폼롤러 기본형으로 입문해서, 몇가지 써봤는데
    기본형은 다 거기서 거기다. 파랑원통 초보자용 하나 살거면
    그냥 제일 싼거 사면 됨.
    그거 오래 쓰다보면 점점 강도를 높이게 되는데

    약중-강한거 이렇게 사거나
    중간거-강한거-아주 강한거 이렇게 사면 되겠다.

    구분짓기가 애매하긴한데 쓰다보면 스스로 느낌이 올듯.

    요즘엔 뭐하나 잘나가면 비슷한 느낌으로 많이 나오기때문에
    꼭 반드시 원조를 쓸 필요가 없다. 그냥 취향일뿐 다 거기서 거기임
    럼블도 돌기형인데 다른 브랜드에서도 돌기형 폼롤러 나오는게
    많으니 가격과 강도보고 사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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