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갤] 바벨로우 그립에 관하여

<로우 이야기>
1.바벨로우 오버그립
- 오버그립은 광배근 전체 자극을 위해 좋다
- 팔꿈치를 몸에서 떨어뜨러 명치 위쪽으로 올리면 등상부및 승모근이 먹는다
- 팔꿈치를 몸에 가까이 붙여서 팔꿈치가 호를 그리듯 엉덩이 쪽으로 올라가면 광배근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다

2. 바벨로우 언더그립
- 이두근의 개입률이 높아진다
- 손목이 외전되어진채로 팔꿈치가 올라가므로 광배근 하부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3. T바로우 
- T바로우가 따로 없어도 바벨봉을 구석에 끼우고 플레이트를 한쪽에 얹으면 T-바로우를 할 수 있다
- 패러랠 그립(오른손 왼손 엇갈려 마주보게 잡는것)은 등 중앙을 먹이기에 좋다
- 완전가동범위를 써서 하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완전히 광배근은 이완시키기 전에 끌어당겨서 부분 반복으로 등 중앙에 집중해서 계속 짜주면 좋은 자극을 얻을 수 있다

4. 바벨로우와 "마인드to머슬"
- 보디빌더들이 중시하던 마인드-to-머슬은 자극을 얻기 어려운 등운동시  특히 중요하다
즉 매회 반복마다 등으로 수축하는 것을 의식하며 최대한 등으로 당긴다는 것을 뇌로 근육에 명령하도록 한다
- 수동적으로 반복횟수만 채우기 위한 반복은 타겟 근육 외의 근육으로 힘이 분산 되게 만든다 
집중력이 중요하다 

5. 등은 보통 지근이 속근보다 더 많으므로 지구력 중심의 운동이 좋다
체력이 된다면 컴파운드셋, 트라이셋을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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