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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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톤 라스포르티바 솔루션 콤프 암벽화 창갈이 수선 후기운동/리뷰 2022. 12. 4. 20:29
https://songeng2.tistory.com/4398 빅스톤 라스포르티바 오타키 암벽화 창갈이 수선 후기 2021년 8월 일년정도 신은 라스포티바 오타키 밑창이 양옆으로 닳아서 더 닳아서 못 쓰기전에 미리 갈았다. 암벽화 창갈이를 처음해보는데, 빅스톤 vs 슈마스터로 갈리는듯 보였다. 고민하다가, songeng2.tistory.com 빅스톤에서는 두번째 창갈이다. 이번엔 바위용 솔루션 콤프를 수리 맡겼다. 보내기전 사진을 안 찍었는데 발등 고무가 좀 까지고, 엄지쪽 엣징이 양쪽 다 바닥까지 닳아서 딱 타이밍이었다. @빅스톤리페어 서울 도봉구 삼양로162길 51 2층 02-352-6000 010-5310-3732 지난번에 숙련공에서 실패..까진 아니지만 좀 아쉬웠던 창갈이 이후 앞으론 빅스톤에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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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톤 라스포르티바 오타키 암벽화 창갈이 수선 후기운동/리뷰 2022. 11. 25. 19:20
2021년 8월 일년정도 신은 라스포티바 오타키 밑창이 양옆으로 닳아서 더 닳아서 못 쓰기전에 미리 갈았다. 암벽화 창갈이를 처음해보는데, 빅스톤 vs 슈마스터로 갈리는듯 보였다. 고민하다가, 뭔가 장인의 냄새가 나는 듯하여 빅스톤에 의뢰했다. @빅스톤리페어 서울 도봉구 삼양로162길 51 2층 02-352-6000 010-5310-3732 문의할때는 뭔가 귀찮은듯한 말투에 불친절함을 느껴 조금 불안했다. 하지만 결과물이 중요하니.. 수선비용은 5만5천원 택배비용은 별도다. 소요기간 1주일, 휴일끼고 뭐해서 받기까지 2주걸렸다. 결과물은 다음과 같다. 예전 어디 후기로는 통으로 안 갈고 반을 잘라서 반만 갈아줬다는 후기를 본 적이 있는데 통으로 잘 갈아주셨다. 마감도 이쁘게 잘된 모습 처음 느낌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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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암장, 하드프리용 암벽화- 라스포르티바 오타키운동/리뷰 2019. 11. 10. 20:10
실내 암장, 하드프리용 암벽화로 오타키를 샀다. 메인 암벽화로 쓸려고 샀고 원래 후보는 노엣지 푸투라, 스카르파 퓨리아였다. 푸투라는 재고가 없어서 못 신어봤고 스카르파 신발 몇 켤레를 신어봤는데 발 족형에 안 맞더라. 인스팅트도 유명하다고 해서 신어봤는데 발가락 사이드 부서지는 줄 알았다. 앞꿈치 사이드가 과하게 아프고, 뒤꿈치는 뜨는 형태로 스카르파 신발 자체가 나랑은 연이 아닌 듯. 그러다가 계획에 없던 오타키를 신어봤는데 아주 잘 맞더라. 발에 잘 맞으니까 뭔가 되게 이뻐보이고, (실제로도 이쁨) 편안하고 하니까 그냥 더 안보고 바로 집어왔다. 발볼은 보통~넓은 사람 다 편하게 신을 수 있고 앞꿈치에 부담도 덜하다. 단, 사이즈 미스가 좀 있었는데, 우선 신발 사이즈 표를 보면 내 운동화 사이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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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바위 멀티피치용 암벽화 - 트랑고 아비드운동/리뷰 2019. 11. 10. 17:22
트랑고 아비드는 자연바위 멀티피치용으로 샀다. 일반 신발 사이즈는 265, 아비드도 265로 갔다. 멀티피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신발은 라스포르티바의 TC PRO이다. 멀티피치 = TC PRO. 공식이다 외워라. 근데 왜 트랑고를? -기존의 매드락은 15나 큰 사이즈 때문에 슬랩에서 발이 계속 터져서 아예 오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자연바위용으로 새로 사기로 결정 -아는 프로님께 트랑고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럼에도 디자인이 그저 눈물이라, 다른 신발을 알아보고 있었다. 내가 멀티를 나가는 횟수에 비해 티씨 프로는 너무 비쌌다. -추려낸 후보는 한때 슬랩의 왕이었다는 파이브텐 아나사지 레이스, 블랙다이아몬드 에스펙트였다. -결과적으로 둘다 내 족형에 안 맞아서 파워 반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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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초보자용 입문 신발 - 매드락 플래쉬 2.0운동/리뷰 2019. 11. 10. 16:31
내 클라이밍 입문 신발은 매드락 플래쉬 2.0이다. 따로 산건 아니고 집에 있었다. ?? 매드락은 주영 아저씨께서 만드신 브랜드로 국내 화강암 바위에 적합한 신발로 만드셨다고 들었다. 내가 신은 모델은 옛날 모델로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 실내에서 두달 반, 자연바위에서 4회 정도 착용했다. 실내 < 자연바위가 더 빨리 닳더라. 자연바위를 봄부터 달리는 사람은 겨울전까지 절대 못 버틸 것 같았다. 자연 바위용으로 신발 두켤레씩은 있어야 수리 맡기는 시간까지 감안해 버틸 듯 일반 신발 265 신고 신발에 따라 260이나 270도 간혹 신는다. 매드락은 입문자용 신발로 15나 크게 280을 신었는데도 처음에는 앞뒤가 딱 맞았다. 어색해서 살짝 불편하기도 했는데 몇 번 신으니까 쭉쭉 늘어나더라. 휘어져있는 신발..